조리원에서 이 베냇저고리와 손.발싸개를 보고 알게된 엔젤비닷. 너무 마음에 들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그때부터 쭉 저희 아기옷들은 시즌별로 엔젤비닷 옷들로 가득가득해요~! 전 그냥 예뻐서 저도 모르게 손들이 고르고 고르다보니.. 그땐 몰랐는데 엔젤비닷에서 산것들만 꺼내보면 아기옷의 전부네요;; 선물받은거 빼고 타브랜드에선 두번 사봤고 그외 제가 사준건 엔젤비닷 밖에 없었다는것에 놀라울뿐~^^ 솔직히 많이 입혀서 얼룩이 묻은 추억이 깃든 베냇저고리라 버리지못하고 간직하고 있어요~! 저도 다른분들처럼 베냇저고리는 만들어주고싶었지만 직장에 다니느라 그럴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심플함이 맘에 든 이 아이로 아기에게 선물해주기로 하고 탁월한 선택이였어요~^^ 대신 작게태어난 아기에겐 좀 클수있으니 참고하세요~